안녕하세요 ㅎㅎ 라크리마로 돌아온 유로입니다!
저는 예전부터 제 노래를 가지고 싶었어요!
그래서 이번에 제가 무대를 시작한 날을 기준으로 1주년에 가까운 6/28에 리리이베를 하게 되었습니다! 🥳🥳🥳

ㅎㅎ 벌써 1년이라니 시간 정말 빠르네요
1년간 뭐했지...
아무튼!!! 이번에는 기념비(?)적인 날이기 때문에 여러가지로 준비를 했답니다 원맨, 오리곡, 오리복, 기타 등등...
포스터도 예쁘게 뽑아봤죠

일단 오타쿠스럽지만 설명을 해야겠어요
우선 신그룹 라크리마!!!
( NUN 이라는 이름에서 바꾼 이유는 누리 유로 넙떡 앞글자를 따서 NUN 이라고 지었는데... 저만 남아버려서 ㅠ )
이름의 뜻은 라틴어로 '눈물' 이라는 뜻입니다
여러가지 후보군이 있었는데 가장 어감도 좋고 저희 팀 분위기에 맞을 거 같아서 지었어요 ㅎㅎ
세계관에 대한 설명이 있는데 진짜 오타쿠 같으니 스킵하셔도 됩니다...

위와 같은 초안을 제가 만들었어요
제가 원하던 야미계 분위기를 위해서는 마법학교? 판타지풍 학교라는 컨셉이 잘 어울릴거 같아서 정하였고 저는 노래를 통해서 스토리 전개하는걸 좋아해요 ex) 카게프로
그래서 곡마다 주인공을 정하고 그에 맞춰서 따라가는 방식의 오리곡 전개 장식을 택했어요
위와 같은 컨셉으로 인하여 오리복은 자연스럽게 교복풍으로 넘어가였고 컨셉도 일단은
마오 : 신입생
유로 : 동아리 부장
나머지는 부원들 느낌에 각자 개성을 추가한 느낌입니다 ㅎㅎ
이렇게 기획을 하였으나...
정말 쉽게 풀리는 일이 없더라고요
특히 올해는...

유닛 곡 선정인데요
일단 제가 우다다다다 목록을 만들고 멤버와 게스트 분들의 희망하는 곡들 등등을 종합한 다음에 선정하였습니다!
가사도 제가 일일이 찾아서 구글 시트에 담아서 공유했고요 ㅎㅎ 저 좀 기특하답니다!
옥타를 공연장으로 선정한 이유는 국겐에서 제가 가장 좋아하는 공연장 1위가 옥타일정도로 꿈이 담겨있는 장소랍니다 ㅎㅎ 그래서 좀 금액이 나가더라도 제가 좀 더 내서라도 무대를 하고 싶었어요! 역시 너무 좋았어요... 최고 옥타 사랑합니다 ㅠㅠ


오리곡
Ouverture (오베르튜레) 와 Lacrima입니다.
ㅎㅎ 작사는 제가 했답니다!!!! (칭찬하세요
작곡은 고맙게도 라헬님이 그리고 안무는 히요리님이 만들어주셨어요... 다들 너무 감사합니다... 정말 어떻게 갚아야할지 모르겠는 은혜를 입었어요 ㅠㅠ
이제 곡에 대한 설명에 넘어가서는 초안에서 보여준거랑 같아요!
Ouverture는 서곡이라는 뜻이고요 발음은 프랑스어 방식으로 오베르튜레라고 읽어요
곡의 주인공은 마오 아파서 그동안 학교생활을 즐기지 못하던 마오가 마법학교에서의 생활을 기대하면서 입학하는 이야기에요 그래서 곡 자체가 신나고 경쾌하고 밝은 느낌으로 만들어져있어요! 오치사비도 물론 마오! 노래가 너무 잘 나와서 저는 듣고 진짜 신났어요...
그리고 두번째 곡은
Lacrima 그룹 이름과 같아요! 저는 오리곡이 팀명인게 너무 멋지고 좋다고 생각하거든요 (ㄹㅇ 오타쿠
그래서 지었어요 이 곡의 주인공은 유로 라고 보시면 될거 같아요 마법학교에서 일어난 알 수 없는 이상현상과 그로 인해 희생된 학생들 마오라는 신입생을 통해 드디어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냈다! 라는 스토리라인을 그려두었어요
분위기는 반전되어 어둡고 좀 일그러듯한 느낌의 곡이에요
곡 중간에는 라틴어가 나열되어 있는데 빛과 어둠같이 반댓말을 나열한거에요 주문같이 들리면서도 곡 분위기에도 잘어울려서 만족했답니다 ㅎㅎ
그리고 춤이 진짜 너무 빡세요... 그치만 재밌어서 저는 재밌게 연습했답니다

정신도 없어서 후기사진도 하나 못찍었는데요... 그래도 무대하는 내내 너무 행복했습니다
그동안 하고싶던 노래도 정말 자신없던 왕도 노래도 기대하던 오리곡도 정말 하나같이 다 행복하게 즐겼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실수를 너무 많이해서 아쉬움이 크지만 그래도 정말 행복했습니다.
급하게 빈자리를 매꾸러 도와준 이로님 민님 모로님에게는 너무 감사합니다.
그리고 급하게 오리곡으로 들어와준 미루에게도 너무 고맙고
어설픈 리더 따라와준 설탕이 마오한테도 고맙다
게스트로 나와준 레나 시아 이안 모코 메우 미즈키도 잘 따라와주어서 너무 고마워요!

조금은 무거운 이야기를 마지막으로 블로그를 마쳐보려고 합니다...
올해는 정말 뭐가 잘 안풀리더라고요
진짜 억까도 이런 억까가 없다 싶었어요
당장 이번 공연만 해도
멤버 탈퇴, 오리복 제작 이슈 등 여러 문제가 있었습니다
믿던 사람은 배신하고 전에 관련 있던 사람은 헛소문을 퍼뜨리고 사람들은 저를 잘 모르면서 그 내용을 믿는 상황까지 나왔습니다...
솔직히 내용이 너무 어처구니가 없어서 믿는 사람은 없을거 같긴해요 제가 겐바가는 회수가 그렇게 많은데 보고 싶으면 겐바를 가지 굳이 제가 무대하는거 보러 오라고 멘을 부리겠어요? 사실은 중요하지 않고 그저 제가 싫어서 우기는거라고는 알고 있습니다만...
후기글을 빌려 말을 하나 남길게요
저를 욕하시는거 상관 없습니다
그러나 그로 인해 다른 사람에게 피해가 가는 것은 너무 힘듭니다... 차마 입에 담을 수도 없는 말들로 허위사실을 얘기하지 말아주세요. 모두가 그저 무대가 좋아서 하는 것이고 모두 열심히 시간을 어떻게든 만들어서 연습을 하고 무대를 서는 것입니다. 당장에 저만 해도 연습을 위해 천안에서 서울까지 가는 사람이에요... 그런 사람들의 노력을 쯔하려고 그런다는 말도 안되는 이야기로 깎아내려주시지 않았으면 합니다.
정말 무너지고 힘들었던 시기에도 무대를 무사히 완료하기 위해서는 내가 먼저 정신차려야한다 그런 생각으로 버티고 버텼습니다. 그러니까 더 이상 제 주변인들에게는 피해를 주시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욕을 하셔도 저만 욕을 해주시길 바라며 이만 글을 줄이겠습니다...
무거운 내용으로 끝나게 해서 죄송합니다.
다음에는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라크리마의 유로였습니다
감사함니다
